미국 유망주 골키퍼 영입을 확정지은 첼시.첼시가 골키퍼 보강에 성공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시카고 파이어의 18세 골키퍼 가브리엘 슬로리나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2004년생인 슬로니나는 지난 시즌 시카고 소속으로 MLS 11경기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첫 선발 출전을 하며, MLS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골키퍼로 선발 출전한 선수가 됐다. 그리고 올시즌에는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서며 벌써 23경기를 뛰었고 10번의 클린시트를 작성했다.유럽 빅클럽들이 슬로니나를 그냥 두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울버햄턴 등이